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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곳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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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울산시는 1960년대 초 인구 8만의 소도시에서 1997년 7월 15일 광역시로 승격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한 관계로 산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그 안에는 뜻밖의 자연 명소와 문화, 유적, 감성 포인트가 가득한 도시입니다.
동해의 푸른 바다와 울창한 숲, 고래의 역사, 선사시대의 흔적까지를 구경할 수 있는
울산으로 떠나야 할 이유입니다.


1. 태화강 국가정원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이곳은 도심 속 생태공원입니다.
10km에 달하는 강변을 따라 대나무 숲(십리대숲), 유채꽃밭, 억새밭, 정원길이 펼쳐 있으며 
봄이면 작약꽃, 장미꽃등 만발하는 풍경이 압권입니다.
자전거 도로 아 공원 내 일주차량이 있었서 편하게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2. 십리대숲
국가정원공원과 연결되어 있으며 태화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대나무숲길로 약 4km에 걸쳐 울창한 대숲이 펼쳐집니다.
걷기 좋은 산책로와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 소리는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주는 치유의 공간입니다.

 

 


3. 반 구대 암각화

 

  7000년 전 신석기시대  우리 조상들이 돌에 새긴 그림으로  고래, 사슴, 호랑이, 멧돼지, 물고기등 동물들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그 밖에 배, 그물, 작살, 부구, 활등 수렵도구와 사람을 표현한 그림 312점이 있습니다
고래사냥 장면이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예술이자 유산입니다.
차량통행까지의 지점까지 주차 후 자연 속 숲 속길을 조용히 산책하여 암구대 앞에서 망원경으로 선명하게 볼 수 있고
햇빛이 좋은 날은 사진으로도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4. 진하해수욕장

 

  고운 모래와 잔잔한 바다로 유명한 진하해변은 여름철 인기 피서집입니다.
낚시, 서핑, 바다카약 같은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으며, 캠핑족들에게도 인기 있는 해변입니다.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한 장소입니다.

 

 


5.  명선도


진하해수욕장 중간에 있는 무인도로 해수욕장을 양분하고 있는 섬입니다.
매미가 많이 울어 유래한 지명이라는데 현대는 신선이 내려와 놀았던 섬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모세의 기적이 열리는 섬으로 물때에 따라 물이 빠지는 썰물 때는 섬을 왕복할 수 있으나
밀물 때는 섬으로 왕복이 되지 않습니다.

 

 


6. 간절곶

 

울산 12경 중 하나로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대표적인 일출 명소입니다.
시원하게 열린 바다와 풍경은 욕망의 불꽃, 메이퀸등 드라마가 촬영될 만큼 아름답고
매년 해돋이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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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울산대공원

울산 최대 규모의 도심공원으로 사계절 꽃이 피고 다양한 체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장미원, 연못, 놀이터, 야생동물원 등은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도 좋고,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8. 대왕암공원과 출렁다리
  울산 동구의 푸른 바다 끝자락에 위치한 해안 절경지입니다.
신라문무왕의 왕비가 용이 되어 바다를 지킨다는 전설이 깃든 대왕암은 바다 위 바위군이 인상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바위사이를 잇는 출렁다리, 소나무 숲 산책길도 있어 사계절 내내 걷기 좋은 힐링 명소입니다

 

 


9.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울산은 과거 고래잡이로 번성했던 도시입니다. 장생코 고래문화마을에서는 그 시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박물관에서는 고래의 생태, 역사, 문화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실물 크기의 고래 조형물, VR체험, 어린이 체험 공간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테마형 명소입니다.

 

 


10. 자수정동굴

 


울산시 언양의 산등성이에 있는 6500만 년 전 태고의 신비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자수정동굴입니다.
자수정을 보석을 캐던 동굴을 관광체험형으로 만들어서 보트체험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며,
한 여름에도 서늘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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