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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 곳 기장 해동용궁사 신비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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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 곳 기장 해동용궁사 신비로움

부산 가볼만한 곳 기장 해동용궁사의 신비로움 우리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입니다. 부산의 광안대교가 개통 당시는
도심을 연결하면서 가장 긴 다리라고 전국에 알려지면서 관광객이 몰리기 시작할 때 다리는 위로 관광버스를 달리며
현해탄바다를 보고,끝 지점을 그대로 통과하여 20분 정도 더 달리면 바닷가의 아름다운 절인 부산 가볼만한 곳 기장 해동용궁사신비로움에 관광버스를 정차했습니다. 바다가 보이지 않는 곶에 거주하는 서울분들이 와서 동해바다와 바다가의 아름다운 절 풍경을 보고 감탄을 하였습니다.
관광버스로 방문 후 불자가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기장 해동용궁사를 찾는 분이  많아졌습니다.
기장 해동용궁사 주변은 지금 동부산관광단지로 개발되었고 한창 개발중인곳도 있지만 과거에는 부산 사람들이 주말에
바람 쇠려 가기 좋은 코스였습니다. 기장 해동용궁사 주변은 길양옆으로 한식음식점들이 즐비했습니다. 지금은 동부산관광단지 개발로 대변항 방면으로 많이 옮겼지만 과거에는 맛집들이 즐비했습니다.
요즈음은 동부산관광단지 개발로 놀이공원 공사도 한창이고 루지타는곳은 이미 완공하여 어린이들 동반한 가족들이 
루지를 타고 주변의 맛집에서 식사후 기장 해동용궁사를 들려서 오곤 합니다.

 

 

무한한 관세음보살님은 바닷가 한적한곳에 상주하시면 용을 타고 화현 하신다 하셨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관음신은 해안이나 섬에 형성되어 있으니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강화도 보문사, 해동용궁사를
우리나라 관음성지로 여기고 있습니다.

 

기장 해동용궁사 넓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조금 걸어 들어가면 먼저 만나는것이 십이지상입니다.
중국에서 직접 가졌왔다고 합니다. 관광객들은 자기 띠에 서서 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민족의 영산,백두대간이 납량을 타고 태백을 줄달음해 태평양을 건너기 전 동해의 최남단에 우뚝 솟아 멈춰 서니 이곳이
해동제일 대명지라, 해동용궁사는 본래 고려 우왕 2년(1376년)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에 의해 창건되었다.
나옹스님이 법을 구하기 위해 전국토를 헤맬 때 현 기장 해동용궁사 자리에 당도하여 지세를 살펴보니 배산임수
조성모 복지 즉, 뒤는 산이요 앞은 푸른 바다로 아침에 불공을 드리면 저녁에 복을 받는 신령스러운 곳이다 하시고
이곳에 토굴을 짓고 수행정진을 했다.

 

 

 

 

1970년대초 정암 화상이 주석하면서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서원하고 기도정진 한즉, 회향일 몽중에
백의 관세음보살님이 용을 타고 승천하신 것을 친견하시고 산 이름을 보타산,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개칭하게 되었다.

 

 

해동용궁사 입구에 들어서는 입구는 작은 동굴길을 지났니다.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108개 장수 계산을 내려서 바닷가 해동용궁사로 내려갑니다.

 

 

나한상이 있는데 동자가 들고 있는 그릇으로 동전을 던져 소원을 빌어봅니다.

 

 

해동용궁사 입구의 글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입니다.

 

참으로 묘하고도 묘한 도량이로다. 해동 용궁사여~
해동 용암대 불을 모신 후 누구나 성심으로 기도하면 현몽을 받고 한 가지 소원을 꼭 이룬다는 영험 도량으로 유명하여
수많은 참배객이 줄을 잇고 있다. 실제로 현몽을 받고 오시는 분이 대부분이며 심지어 일본까지 소문이 나서 
한 나이 많은 일본 신자는 휠체어를 타고 아드님과 함께 오셨는데 지금 죽어도 소원이 없다고 감탄하셨다.
영험 설화를 다 말하려면 오늘 해가 모자라니 전국에 계시는 불자님께서는 부디 오셔서 무량공덕을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성불하십시오


 

춘원 이광수는...

바다도 좋다 하고 청산도 좋다거늘
바다와 청산이 한 곶에 뫼 단말가
하물며 청풍명월이 있으나
여기 곶 선경인가 하노라

 

 

기장 해동용궁사 감로 약수입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내려가면 물을 떠서 먹을 수 있는 바가지가 있어서 물맛을 보았으나 , 지금은 물 뜨서 먹는 바가지가 없습니다.

 

 

해수관음 보상님을 뵈려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부산 가볼만한 곳 기장 해동용궁사 신비로움

동해바다를 응시하고 계시는 무한한 자비의 해수관음보살님입니다.
관음보살님 얼굴과 손에 바다새들이 놀고 있습니다.

 

 

기장 해동용궁사 앞바다의 수상 제트보트 즐기는 사람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면 시원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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