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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곳

부여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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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

부여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하여 백제의 세 번째 도읍지였던 사비성과 백제의 전성기와 백제 멸망의 역사의 현장을 관광하기 편하게 구성하였습니다. 부여는 공주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에 속하는 곳으로 선사시대 취락지와 청동기시대 유적도 쵀대인곳으로 부여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을 포스팅하겠습니다.

 

1. 고란사 유람선

 

  백제의 문화재를 둘러보기도 하고 백마강 황포돛대 뱃놀이를 즐기면서 관광을 할 수 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고란사 낙화암을 갈 수도 있고  산책이 힘든분은 유람선에서 낙화암을 보면서 백제 멸망 시 의자왕의 3 천궁녀를 상상해 볼 수도 있습니다.  고란사나 낙화암은 그냥 절과 바위를 보는 것인데 유람선을 타고 여러 코스를 돌아보면 훨씬 유익한 시간이 됩니다.

 

 

2. 낙화암

 

부여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에서 가장 먼저 가보고 싶은 역사적 현장입니다.

 

 

" 마치 한 송이 꽃잎이 바람에 나부 껴 떨어지듯" 낙화가 떨어진 바위라고 하여 낙화암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유람선을 타고 고란사에서 하선하면 10분정도 가면 고란사와 낙화암이 나옵니다. 고란사는 고란초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지금도 낙화암 암벽은 붉은색을 띠는데 그때 몸을 던진 삼천궁녀의 선혈이라고 하며 낙화암이란 우암 송시열의 글씨가 선명하고 보입니다.

 

3. 부소산성

 

  부소산성은 백제시대의 중심을 이룬 산성으로 도성을 방어하는 핵심시설이며 백제가 사비로 도읍을 옮긴 백제성황16년(538년)이전에 이미 축조되었습니다. 대부분 흙으로 다진 토성으로 평상시에는 궁궐의 후원으로 이용되었으며 유사시에는 도성의 벙어거점으로 사용되었다. 부소산성은 군창지와 사자루의 산봉우리를 머리띠를 두르듯 쌓은 테뫼식 산성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포곡식 산성이 홍합 된 복합식 산성입니다.

 

 

4. 정림사지 5층 석탐

 

  국내에 발견된 백제시대 유일의 석탑으로 국보 제9호인 5층 석탑, 지금은 절의 터만 있는 곳이므로 정림사지라고 하며 
보물인 석조 불좌상만 남아 있고 발굴 당시 출토된 기와 조각, 연못터, 벼루, 토기 등 유물은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습니다.

 

5. 국립 부여박물관

 

  백제의 문화유물들이 잘 보관되어 있고 부여를 이해하기 제일 좋은 곳이 국립 부여박물관입니다. 규모도 다른 도시의 박물관보다 엄청 크네요. 백제 금동대향로의 정교함은 백제의 손재주를  느끼수 있는 불후의 명작인 것 같습니다.

 

 

6. 궁남지

 

  백제의 정원을 연구하는데 중용한 자료가 되었다고 하고 '일본서기'에는 궁남지의 조경 기술이 일본에 건너가 일본 조경의 원류가 되었다고 전하는 등 백제 무왕의 출생셜화와도 관계가 있는 등 백 제황의 별궁의 언 못이었음을 추측하는 별궁지입니다.

 

7. 부영 왕릉원(능산리) 고분군

 

  백제 왕릉으로 추정되는 무덤 7기로 특히 1 기호는 분은 잘 물갈이한 편마암 벽에다 사신을 그렸는데 이는 고구려 강서삼묘리 고분군과 퉁거우 사신총의 경우와 유사하며 이 무덤들은 이전에 고구려와 중국 남조를 통해 받아들인 문화적 요소를 내포하면서 이를 완전히 소화시킨 백제 후기 고분미술의 중심적 위치에 자리 잡고 있으며 부여로 천도한 성왕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8. 백제문화단지

 

  우리나라는 주로 조선시대 경복궁 등 조선시대 궁궐이 익숙한데 이렇게 삼국시대 백제의 궁궐도 보고 삶도 볼 수 있게 만들어진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특히 야간 개장도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넓어서 구경하기 다리가 아프니 사비로 열차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9. 서동요 테마파크

 

드라마 '천추태후, 선덕여왕' 사극이 촬영된 장소이고 백제 무왕의 이야기 서동요를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 세트장으로 백제의 왕궁, 마을 거리 당시의 건축물을 드대로 재현하였ㄱ 선화공주 의상 입어보기 등 백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10. 사랑나무 성흥산성

 

 

부여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으로 젊은 연인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에게 부여에서 가장 핫한 장소입니다. 드라마 '호텔 넬루' 촬영 장소로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실제로는 나무는 한 그릇인데  사진 붙여 넣기 기술로 러브 나무로 만들었습니다. 해질 때 가면 아름다운 사랑나무를 편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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