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

태안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

태안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으로 태안 여행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태안 가볼만한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태안은

안면도와 만리포해수욕장,천리포 수목원등 아주 아름다운 해변들이  많아서 힐링하기 좋고 사진촬영하기 좋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태안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은 지역별로 가까이 있고 요즘 안면도와 보령 해저터널로 연결되어 접근하기가 편리하고 안면도 관광후 보령으로 , 또는 보령 쪽에서 보령 해저터널을 통해서 안면도로 갈 수 있습니다.

 

 

1. 만리포해수욕장

 

위치: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태안군의 만리포해수욕장은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중 하나 니며 '만리포사랑' 노래로 익숙한 이름입니다. 바닷물이 비교적 맑고 모래질이 고우며 경사가 완마 하여 수심이 얖은데 데 해변에 담수가 솟아나고 있습니다. 주변은 관광지가 형성되어

많은 숙박시설과 맛집들이 즐비합니다.

 

 

2. 천리포수목원

 

위치: 소원면 첱리포1길187

우리나라 수목원 중에서 가볼 만한 수목원 넘버 1입니다. 미국인 밀러 씨가 미군 정보장교로 입국한 뒤 귀하 하여 민병갈(19221~2002)이 설립한 수목원으로 지금은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으나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았는데 너무 힐링되는 장소입니다. 총 62ha의 부지에 본원에 해당하는 밀러가든, 에코힐링센터, 목련원, 낭새 섬, 침엽수원,

종합원, 큰골 7개 지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3. 신두리 해안사구

 

 

위치: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해안사구 지역입니다. 사구는 바람에 이동한 모래가 축적된 언덕이라는 뜻입니다. 태안군 신두리 해안사구는 길이 3.4km, 최대폭 1.3km입니다. 빙하기 이후 약 1만 5,000년의 시간에 걸쳐 형 된 것으로 2001년부터

쳔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4. 볏가리마을

 

위치: 태안군 이원면 볏가리길 62

태안군 볏가리마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체험은 갯벌체험, 염전체험 등으로 볏가리 마을의

이색적인 풍경은 바로 바위를 들여다봤을 때 큰 구멍이 여기저기 뚫려있는 모습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5. 가의도

 

위치: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인구 45명의 작은 섬입니다. 태안군 안흥항에서 서쪽으로 5km 지점에 있습니다. 옛날 중국의 가의라는 사람이 이 섬에

피신하여 살았으므로 가의라는 이름이 이었다고도 하고 신진도에서 볼 때 서쪽의 가장 자라에 있다고 했어 가의 섬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바위 문과 수정 바위, 사자암 등이 볼만하며 부근의 해역 일대는 태안해안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6. 안면도 쥐라기 공원

 

위치:태안군 남면 곰성로37-20

야외 공간에는 공룡 모형이 아주 많고 거대합니다. 박물관 안에는 공룡뼈가 전시되어 있어서 어린이들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7. 팜카밀레

 

위치:태안군 남면 우운길 56-19

국내최재 허브농장입니다. 1만 2천 평의 국내 최대 허브관광 팜 카밀레로 사진 찍기도 너무 좋습니다. 계절마다 각기

다른 허브와 꽃들을 즐기수 있습니다.

 

 

 

8. 몽산포해수욕장

 

위치:태안군 남면 신장리

끼끗한 백사장에 끝없이 펼쳐진 솔밭이 아름답고 물새 등 조류의 낙원을 이루며 주변에 은 천연기념물 모감주나무의

군락이 있어 많은 피석객이 찾오 옵니다. 조용하게 가족이 피서하기에 좋고 바닷 체험도 가능합니다.

 

 

9. 안면암

 

위치: 태안군 안면읍 여수해길 198-160

오래되거나 큰 사찰은 아니나 태안을 방문하는 분들이 거의 한 번씩 들리는데 그 이유는 사찰 앞쪽으로 펼쳐진 바다 풍경과 안면암 앞에서 여우 섬 싸지 부표로 연결되어 바다 위를 걸어 섬까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이 빠지면 부교를 건너는

재미는 덜합니다. 여우섬을 천천히 돌아본 뒤 뭍으로 돌아오면 안면암은 이국적인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10. 곶지해수욕장- 함미 바위 할아비바위

 

위치:태안군 안면읍 승안리

우리나라에서 낙조가 명품인 장소입니다.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는데, 기지 사령관이었던 승언과 아내 미도의 금슬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출정 나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고 , 바다만 바라보며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는 죽어서 핢매바위가 되었습니다. 할머니 바위보다 조금 더 바다 쪽으로 나간 곳에 있는 큰 바위는 자연스레 할아버지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바다로 나간 남편을 맞이하듯 마주 선 두 바위가 애틋해 보입니다. 썰물 때면 두 바위가 마치 한몸인 듯 모래톱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