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강추
순천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강추 해서 순천을 제대로 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전남 순천시는 전라남도에서는 제일 큰 도시이고 전남 동부의 중심도시로 성장했습니다. 전라도를 통틀어도 전주시 다음으로 큰도시로 가볼만한 곳이 많고 수려한 산수로 송광사, 선암사 등 유명한 사찰들이 있는 등으로 순천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강추 하여 순천시 관광하시는 분들의 도움을 주고자 남도 백반 맛집도 포함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1. 낙안읍성
순천 낙안읍성은 조선시대의 마을을 옛모습 그대로 지키고 있는 전통마을로 108세대가 실제로 생활하고 있어, 남부지방 특유의 주거양식을 볼 수 있으며, 부엌, 토방, 튓마루등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고 가옥 9동(중요 문화 민속자료), 관아, 객사, 임경업 군수 비각, 노거수 은행나무, 정자 등이 있고 마을 성루에서는 낙안성 전체가 보이므로 우리나라
옛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2. 송광사
송광사는 우리나라 5대 사찰중의 하나로 송광이라는 이름에는 전설이 있습니다. 18명의 큰스님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펼 절이라 뜻입니다.(松:十八+公을 가리키는 글자로 18명의 큰스님,廣불법을 널리 폄), 두 번째는 보조국사 지늘스님과 연관된 전설로 정혜결사를 옮기기 위해 터를 잡으실 때 모후산에서 나무로 깎은 솔개를 날렸더니 지금의 국사전 뒷등에 떨어져 앉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뒤등이 이름을 치락 대(솔개가 날려 앉은 대), 육당 쵀남선 선생은 솔개가(솔개의 사투리)하여 솔갱이 절이라 풀이했습니다. 세 번째로 산에 솔갱이가 많아 "솔메"라 불렀고 그에 유래해서 송광산이라 하고 절 이름을 송광사라고 했다고 합니다.
송광사를 대표하는 말은 '목우가풍'말과 행동을 절제하며 소처럼 묵묵하게 정진한다는 뜻입니다.
우리에게 친근한 법정스님께서 거처했던 곳이 바로 송광사 불일암입니다. 송광사에서 조금 위로 숲속 오솔길을
올라가면 법정스님께서 가장 오래 있었던 불일암은 지금 맏상좌 스님께서 있습니다.
송광사의 옛 이름은 길상사이었다고 합니다.
송광사 주차장 주변에 은 남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맛집들도 있습니다.
3. 선암사
선암사는 태고총림으로써 강원과 선원이 있는 사찰입니다. 백세 성왕 5년(527년)에 아도화상께서 창건하였고, 삼창주 의천대각국사께서 중창하여 천태종을 널리 전파하였습니다. 선암사는 주차장에서 선암사 절까지 올라가는 길 옆에 조계산에서 내려오는 강물이 흐르는 천이 아름답고 한적한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인근에는 전라도 한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많습니다.
길상 펜션은 한옥으로 숙박하기 좋고 길상식당은 가성비 좋은 한식을 한상 받을 수 있습니다.
4. 순천 고인돌 공원
선사시대의 유물들입니다. 순천시에서 송광사 가는 곳에 주암호가 있는데 주암댐 건설로 인하여 수몰지역에 있던 선사시대의 유물들이 발굴되었는데 그중 고인돌군을 이전, 복원하여 후세들의 역사교육장과 전라남도민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고인돌 140 여기와 선사시대 움집 6동, 구석기시대 집 1동, 남북 방식 모형 고인돌 5기, 솟대, 선돌들이 전시되었고, 유물전시관과 묘제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면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5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5. 순천 드라마세트장
순천시내에 있는 순천 드라마 세트장입니다. 1960대의 서울 관악구 봉천동 달동네 으 모습을 생생하게 간직한 최대 규모의 영화, 드라마 촬영장으로 행운을 부르는 촬영자로 통합니다. 2006년의 '사랑과 야망''그해 여름''님은 먼 곳에'
'자이언트''제빵왕 김탁구'등 걸작들의 촬영 세트로 장입니다.
6. 순천 철도문화마을
순천역 가까이에 자리해 철도관광객들에 '남도여행의 1번지'로 꼽히는 철도문화마을입니다. 원래는 철도관사마을이었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마을 여행입니다. 기적소리라는 카페도 인상적입니다. 여기에 한국철도역사 100여 년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7. 청춘 창고 순천 야시장
순천역 인근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해 22개의 청년 점포와 공연 및 전시가 가능한 공간으로 거듭난 청춘 창고입니다.
젊은 에너지를 느끼며 청년들의 창업 공간이기도 하며 청춘 점포는 가격이 합리적이고 저마다 특색을 갖추고 있습니다.
1961년 건립되어 50년 이상 양곡창고로 사용하다 이제 정부의 수매 양이 들어 들면서 활용도가 낮아진 양곡창고를 청년들의 창업공간으로 조성하여 함께 먹고, 즐기고, 나누는 청년문화가 공유하는 장소이며, 인근에 순천 야시장을 함께 관광할 수 있습니다.
8.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 하면 순천만 습지가 유명했는데 인근에 넓은 땅에 순천만 국제박람회를 개회하면서 유명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 정원을 볼 수 있고 특히 한국정원은 볼 만합니다. 면적이 워낙 넓어서 걸어서 구경 다하려면 다리가 많이 아픈데
전동차를 잉용 하면 한 바퀴 둘러보고 자세하게 보고 싶은 데를 지정해서 가면 시간 절약이 될 것 같습니다.
스카이큐브를 이용하면 자동차 배기가스가 없고 순천만까지 고가 위를 달리며 전기로 움직이는 무인자동차 운전 시스템입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순천만 습지까지는 가까운 거리 입장권을 동시에 발매합니다.
2013년 4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린 후 2014년 4월부터는 순천만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영구적으로 개장되었고
2015 국가정원 1호로 진정되었습니다.
9. 순천만 갈대밭 습지
순천만 습지는 순천의 가장 잘 알려진 관광지입니다.
우리나라 전라남도의 고흥만과 여수만 사이에 있는 만으로 갯벌습지입니다. 2006년 람사르협약 등록, 2008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1호로 지정된 순천만은 농게, 칠게 짱뚱 어등 갯벌생물들이 어우러져 살아가고 겨울이면 철새 총 230여 종이 날아들고 가을 갈대밭을 거니는 연인들이 정겹게 보이고 혼자 걸을 때는 조용히 세상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10. 전라도 한정식집 대원식당
순천시 장천2길 30-29에 있습니다.
전라도의 음식은 우리나라에서 제일이죠? 그중에서 남도음식을 체험하려면 남도 백반이 최고입니다. 순천에 가면 최고의 수라상을 받을 수 있는 집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원식당을 강추합니다. 한상 기준으로 세트로 한식이 나오므로 3인 이상 가야 되었는데 요즘은 1인 상 수라상으로 29,000원, 대원상 39,000원 메뉴도 생겼네요,
대갓집 잔칫상을 상다리 부러지게 떡 벌어지게 받아 봅니다. 큰상에 꽉 차고 포개져 나오는 음식들이 들어오는데 처음에는 어느 것부터 먹어야 될지? 다 먹을 수 있을까 의문이 생길 정도로 가짓수가 엄청납니다.
허영만 선생의 백반 기행에도 소개된 집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고 오후3시~5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입니다.
예약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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