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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남해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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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

남해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하겠습니다. 경남 남해군은 가볼만한 곳이 많아서 베스트10을 엄선하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남해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을 엄선하여 관광객이 꼭 봐야 할 곳을 가능한 묶어서 남해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1. 창선삼천포대교

 

  창선삼천포대교는 우리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선정되었습니다. 남해고속도로 사천 IC를 통과하여 사천읍을 지나서 삼천포항을 보이는 곳에서 삼천포와 남해 창선을 연결하는 연륙교로 '삼천포-초양섬-늑도-모개섬-창선'으로
연결하는 5개의 다리로 우리나라 최초의 섬과 섬을 잇는 다리로 각 다리마다 다리공사 기법이 다르게 되어 있는
2003년 4월에 완공되어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길 100선' 낮에는 바다와 섬이 조화롭고 밤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조명이 검은 바다와 하늘, 어울려 다양한 야경을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2. 죽방렴과 미조항

 

   창선삼천포대교를 지나서 약 20분 정도 남해대로를 달려오면 아름다운 창선대교와 미조항이 나옵니다.
자그마한 포구가 정겹습니다. 이곳에는 남해만의 특징인 죽방렴이 있습니다. 죽방렴은 일명 대나무 어사라고 하는데,
참나무나 대나무를 개펄에다 박고 주렴처럼 엮어서 그물을 조류와 역방향으로 설치하여 그 속에 갇힌 고기를 간조시에 걷는 전통적인 어업방식으로 죽방멸치는 최고가로 인정받은 멸치입니다. 미조항에는 멸치조림과 쌈 맛집들이 포구에
즐비합니다. 죽방렴과 갯벌체험도 예약 후 가능합니다.

 


3. 독일마을

 

남해의 독일마을 하면 남해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1960년대 우리나라가 정말 가난한 나라일 때 외화 벌이를 위해 독일 사람들이 꺼리는 광부로 독일로 일하려 갔고,
그리고 이미 노인국에 들어선 독일 노인들의 간호를 위해 간호사들이 일자리를 찾아서 서독으로 일자리를 찾아서 파견되었는데  영화 "국제시장"에서 보듯이 2억만 리 독일에서 한국의 광부와 간호사와 결혼하신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독일 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해주고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성한 사업으로 약 30억 원을 들여 40여 개동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독일 교포들에게 분양했었습니다. 지금은 독일식 레스토랑도 있고 해서 독일 맥주를 마시고 소시지도 먹고 전망 좋은 찻집들도 즐비합니다.

 

 

 

4. 원예예술촌, 해오름예술촌

 

 남해 원예 예술촌은 원예를 테마로 조성된 국내 1호 귀촌마을입니다. 각 개인정원을 나라별 테마로 원예전문가가 직접 거주하면서 가꾸어 가고 있는 생활정원으로서 이국적인 풍경이 가득한 원예예술촌입니다. 해오름예술촌은 폐교를 활용하여 운동장 곳곳에 약 5만여 점의 수집품이 있습니다. 학생들의 체험하기 좋은 '민속자료관''추억의 교실'등의 상설 전시관등이 있습니다.

 

 

5. 다랭이 마을

 

"척박한 땅을 일구며 살았던 선조들의 억척스러움이 이어지고 있는 삶의 현장인 다랭이논"45도의 경사 비탈에 108개의 층층계단 680여 개의 논이 펼쳐 저 있는 다랑이 논, 이 "다랑이"는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 계단식의 좁고 긴 논배미란 뜻인데 "어서 오시다"라는 구수한 남해 사투리로 "다랭이"라고 부릅니다. 사전 예약하면 체험도 가능하며 마을 돌아서
바닷가 다랭이 지겟길이 있습니다.

 

 

6. 보리암과 금산

 

  우리나라 3대 기도 암중의 하나로 남해안쪽에는 금산 보리암을 제일로 여기는 사찰입니다. 관세음보살님은 원래 바닷가에 상주하시기 때문 금산의 보리암은 관음기도도량으로 불자들 사이에서는 늘리 알려져 있습니다.
바다 쪽을 보고 있는 해수관음보살이 있고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 것에 감사하는 뜻에서 조선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보석 금으로 덥는다고 하여), 절 이름을 보리암이라고 바꾸었다고 합니다.
보리암 가기 위해서는 주차장에서 주차비를 계산하고 절 입구까지 가는 순환버스 차비를 또 계산하고 보리암 통과 시
또 입장료를 계산하여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7. 상주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남해군에 있는 상주해수욕장입니다. 모래빛이 은색이라서 상주 은모래 비치라고도 합니다. 남해군 상주리의 서쪽에는 천황산이 솟아 있고 남쪽의 외양에는 삼서도, 목도, 등이 만 구를 막으며 점점이 떠 있는 모습은 경승을 더하여 한려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8. 다초지

 

남해읍에서 이동 방면의 농업기술센터 건물 옆의 저수지가 있는데 여기에 벚나무가 있는 장평 저수지입니다. 사방으로 휘즐어진 고목 가지에 눈꽃처럼 흐드러진 벚꽃과 장평저수지 주면 5,300m 2에 18만 여개의 튤립이 연출하는 빨강, 노랑, 분홍, 자주색 등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관을 이룹니다.

 

 

 

 

9. 양 떼 목장 양 마르뜨 언덕

 

10만 평 대지를 양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탁 트인 남해의 전경에서 양들의 큰 문망 울을 바라보며 먹이 체험을 할 수 있고 졸졸졸 물이 흐르는 작은 호수에 상쾌한 편백숲아시로 힐링 산책 코스가 있습니다.

어린이들 체험장으로 최고인 것 같습니다. 

 

10. 보물섬 전망대와 스카이워크 남해대교

 

 

남해를 보물섬이라고 합니다. 보물섬전망대와 스카이워크 체험을 해보세요. 심장이 약하신 분을 절대 금물입니다.
남해 바다를 아슬아슬하게 연출하는 장면들이 슬 릴 넘칩니다. 남해대교는 1973년 현수교로서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했으며 수학여행을 이곳으로 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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