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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고향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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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고향인 추천

거제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고향인 추천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경남 거제도를 떠나서 도시에서 살면서 행사 때 거제도를 방문하는데 거제도는 너무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경남 거제도는 조선시대 귀향지의 섬에서 지금은 대우조선중공업과 삼성조선중공업이 생기면서 세계적인 조선 1번가가 되었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고향인 추천 하려고
하니 너무나 많은 곳이 있는데 타향살이하면서 외부 관광객이 방문했을 때 실망하지 않고 잘 왔다 할 수 있는 곳만
엄선하였습니다.

 

과거에는 통영에서 거제도로 연결하는 겨느량다리만 있었는데 지금은 부산에서 거제도를 연결하는 거가대교가
건설되어 거제도 방문하기가 편리해졌습니다. 대전-통영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거제도 고현 쪽 관광부터
하시는 게 시간 절약이고요, 부산 쪽 방면에서는 김영삼 생가 쪽에서 장승포 쪽으로 관광하시면 시간이 많이 절약됩니다.
그리고 배를 타고 이동하는 외도, 해금강, 지심도는 배출 항시 간과 귀향 시간을 미리 확인하여 움직이시고, 유람선을 승선할 때는 신분증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점 참고하세요.

 



1. 외도 보타니아

  거제도의 외도는 거제도 가볼만한 곳 첫 번째입니다. 이창호, 최호숙 부부의 수십 년에 걸쳐서 조성한 한려해상 국립공원 내 해상 식물공원입니다. 섬 개장 초기인 1995년에는 드라마 촬영장으로 많이 알려졌으나 그 후 2000만 이상의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남해안 천혜 비경의 
결정체입니다. 외도로 가는 배편은 7개의 항구에서 각각 출발하는데 코스에 맞추어서 탑승하시고 외도는 2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지는 외도 섬의 나무와 아름다운 꽃들을  다 둘러보려면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유람선 시간을 잘 알아야 됩니다.

 



2. 해금강 

  거제도의 자연비경으로 해금강을 꼽습니다. 해금강은 바다의 금강이라 불리는 곳으로 유람선을 타고 해안절경을 구경하고 십자동굴이 있는 바위섬 안으로 들어가는데 정말 비경이고 좁은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아슬아슬 스릴도 넘칩니다.
유람선 선장들의 숙련된 기술에 감탄을 맞이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파도가 높은 날은 십장 동굴을 유람선이 들어가지 못하니 일기 상황을 잘 보고 움직이시는 게 좋습니다. 거제 해금강 관광코스는 해금강만 갔다 오는 단일 코스도 있고
외도까지 돌아오는 코스도 있으니 시간 활용을 잘하세요.

 

 


3. 학동 몽돌해수욕장, 여차 몽돌밭,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거제도는 해수욕장이 몇 개 있으나 학동 몽돌해수욕장과 여차 해수욕장은 흑진주처럼 검은 몽돌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입니다. 학동 몽돌해욕장은 몽돌로 전체가 이루어져 있으며 주변에 숙박과 음식점들이 즐비하고, 여차리 몽돌해수욕장은
규모가 적고 한적한데 숙박 펜션은 몇개 있습니다. 요즈음은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가 개장되어서 핫 인기입니다.
학동 몽돌해수욕장 뒷산인 노자산에 설치했는데 학동 몽돌해수욕장에서 고갯길에 있습니다.

 



 

4. 바람의 언덕

 

  거제도 바람의 언덕은 TV 드라마 "이브의 화원, 회전목마"등으로 유명해져서 관광객이 많이 찾은 지역인데 해금강 유람선 타려 가는 길 오른쪽 마을이고요, 거제 학동 몽돌해수욕장에서도 가깝습니다. 지리적으로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 또한 생태환경의 영향으로 키가 작은 편이며 바람의 언덕 윗자락에는 수령 높은 동백나무 군락이
있습니다.

 

 

5. 지심도

 

  거제도 지심도는 장승포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길이 1.5km, 넓이 500m의 작은 섬인데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한문의 "마음 심(心)"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섬 전체가 마치 거대한 숲처럼 보일 정도로 각종 나무들이 빽빽하게 우겨져
있으며 동백꽃은 12월부터 피기 시작해 4월 하순이면 꽃잎이 떨어집니다. 100년 이상된 동백나무가 동백터널을 만들어
냅니다.


6. 김영삼 대통령 생가

  대한민국 제14대 김영삼 대통령 생가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에 있습니다. 물론 호불호가 있겠지만 1970년대 민주화운동의 횃불을 들고 군정종식을 외치면 40대 기수론으로 당시 야당 총재로 우리나라 정치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박정희 유신 때 "닭목은 삐들어도 새벽은 온다"라는 유명한 어록이 있으며 고향인 장목면 외포리 대계(큰 닭) 마을 태생이라고 회자되었습니다. 김영삼 생가 인근 외포리는 거가대교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외포항은 대구탕 거리는

겨울 대구탕이 맛집이 유명합니다. TV백반 여행에도 출연되었던 지역이고 '눈 본 대구 비 청어' 속담처럼 산란기
겹치는 12월~2월까지가 제철입니다. 봄 진달래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빨리피는 산인 대금산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7. 구조라 해수욕장, 와현해수욕장, 명사해수욕장

  거제는 바다가로 해수욕장이 발달되었는 장승포에서 가까이에 구조라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가볼 만한 곳이 장승포와 다 가까운 곳입니다. 수심이 얕고 모래가 곱아서 어린이 동반 해수욕하기가 좋고 주변에 횟집과 숙박시설도 있습니다. 와현해수욕장도 인근에 있고 조금 지나면 학동 몽돌해수욕장도 있습니다. 구조라해수욕장 뒷산에 구조라성이 있는데 이성은 조선시대 왜적을 막기 위해 축조한 성으로 경상남도 기념물 제204호입니다. 
  

 

8. 매미 성

 

  거제도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된 곳이 매미 성입니다. 2003년 매미 태풍 피해로 경작지를 잃은 백순삼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 올린 벽이데 바닷가 근체에  네모반듯한 돌을 쌓고 수없이 시멘트로 쌓아 올린 것이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케 하는 성이 되었습니다.

 

 

9. 거제 포로수용소와 백만석 멍게비빔밥 거제맛집

 

 

우리나라 비극의 6.25 동란 당시의 북한군의 가장 큰 포로수용소가 거제도에 있었습니다. 바로 이곳 거제도 신현읍, 
거제 사람들은 주로 고현이라는 이곳에 포로수용소 유적지가 있습니다. 각종 전시관, 역사관이 있고 무기전시장도
있었어 6.25 당시 포로수용소를 그대로 볼 수 있고 거제 계룡산으로 올라가는 모노레일도 있습니다.
팁으로 포로수용소 정문 옆에 "백만석" 멍게비빔밥이 엄청 유명합니다. 이 집은 원래 운동장 옆에서 조금만 하게
있었는데 포로수용소 옆으로 빌딩을 지어서 이삿해서 성업 중입니다. 

10. 거제 정글 돔, 거제 수목원

 



  거제정글 돔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유리로 덮여 있는 수목원입니다.면적 4,468m2,최고높이30m,7,472장의 유리로
만든 정글돔 수목원인데 돔 내부에는 300여 종 1만 주의 열대수목이 있습니다. 내부에는 석부작 초화원, 석부작 계곡,
포토존, 선인 장원, 흑판수, 빛의 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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