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

강화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

강화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으로 강화를 방문하고자 하는 분들이 꼭 봐야할 곳과 시간절약을 위해서 포스팅합니다. 강화도는 서울과 가까집지만 섬이라서 고려시대에는 역사의 현장으로 역사책에 자주 등장하는 섬이지만 지금은
다리가 놓여서 육지가 되었으나 보문사가 있는 석모도나 교동도등 주변 풍광이 아름다운 섬들을 포함하여 강화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하여 드리겠습니다.

1. 고려궁터

 

  강화는 고려시대 몽골 침입 때 수도로서 궁궐이 있었던 곳입니다. 강화 고려궁지는 사적 제133호로 정궁, 행궁, 이궁, 가궐등많은 궁궐이 있었던 곳이나 조선시대 청군에 함락되어 불 타스나 그 후 강화유수부의 건물을 지었으나 이것도
병인양요 때 프랑군에 의해 불타 없어지고 지금은 동헌과 이방청만 남아 있고 외규장각이 복원되어서 조선시대 도서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2, 역사박물관

 

  1988년 9월에 개관한 역관은 2층 건물로 홍이포 1문, 소포 2문 등 대포 3문을 비롯하여 철재 종류가 38종, 석재 종류가 69종, 목재와 지류가 49종, 기타 문구 종류와 의상 등 총 169점의 유물들이 보존 전시되어 있습니다.

 

 

3. 조양 방직 카페

 

  우리나라 카페의 메카로 알려져 있어서 카페 하시는 분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면적에 소 미술관의 분위기가 나는데 처음 주문하시는 분은 규모에 놀라기도 합니다. 강화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중에서 가장 핫합니다.
2013년 TV 드라마 "백 년의 류산"에서 조선방직 사무실이 옛날 국숫집으로 나오며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조양 방직은 일본주택 건축양식에 한옥의 미를 가미한 건물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공장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 강화갑부였던 홍재묵,재용 형제가 1933녀 최초의 민족자본으로 설립하였는데 이는 1936년 서울의 경성박직보다 3년이 빠르다. 조양방직은 1960년대까지 우리나라 최고 품질의 인조 직물을 생산했고 강화가 섬유산업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된 곳이다.

 

 

5. 옥토끼우주센터

 

   강화도에 있는 우주과학 전시관입니다. 우주와 인류의 미래를 향한 무한한 인간의 발자취와 우주항공기슬의 역사
담긴 과학전시물 체험을 통해 우주와 같은 무한한 상상력을 이끄러 내는 전시관입니다. 달나라에는 옥토끼 두 마리가
돌저구에 방아 찍는 모습으로 보인다는 전설에서 따온듯합니다.

 

 

6. 마니산

 

  강화도 하면 마니산입니다.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던 참성단이 있습니다. 왜? 우리 민족의 시조인 단군 왕검께서 강화도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냈을까요? 강화도 마니산은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는 해발 47m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데 바다에서 시작한 해발이라 엄청 높게 느꼈집니다. 계단을 힘들게 올라가야 정상의 첨섬단을 만날 수 있는데 참성단에 올라서면 중국 쪽이 바다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마니산 공원에 가면 정상에서 있는 마니산 첨성 단 조형물이 있었어 전국체전 채화식을 연상해볼 수 있습니다. 등산하시는 분들은 마니산 정상을 넘으면 전등사로 갈 수 있는데 정상의 바위들 길을 지나야 하므로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7. 초가삼간 보스턴 수제버거

 

  강화도에는 서울서도 찾기 어려운 보스턴 수제버거집이 두 곳이나 있습니다. 강화읍 군청 근처에도 있고 전등사

동막 해 번  근처에도 있습니다. 초가 상간 보스턴 수제버거집은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088에 있습니다.

 

7. 전등사

 

고구려 소수림왕 때인 381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조선시대 우리나라 4대 사고(史庫) 중의
하나로 전란에 대비하여 중요한 국가의 문서를 보관하였던 곳이기도 합니다. 전등사는 보불들이 많이 있는데 대웅전, 약사전, 전등사 범종, 묘법연화경 목판 104,등이 있습니다.

 

 

8. 동막해변 아매너카페

 

길이 200m, 폭 10m의 해변이 길게 펼쳐진 강화동에서는 가장 큰 모래톱을 자랑하며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갯벌이 넓습니다. 갯벌체험을 하시려면 동막해수욕장이 좋습니다. 백사장 뒤로는 수백 년 묵은 노송들이 늘어서 있으며 썰물시(물이 빠졌을 때)에는 각종 조개를 비롯하여 칠게, 가무락, 갯지렁이 등 다양한 바다 생물을 볼 수 있습니다.
동막해변 인근에 아매너카페가 있는데 특이합니다. 집이 기울여 있고 집이 거꾸로 되어 있는 카페입니다. 아매너의 뜻은 라틴어로 기분 좋은, 즐거운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강화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추천으로 가장 특이합니다.

 

 

9. 석모도 보문사

 

  석모도는 강화도에서 다시 배를 타고 가야 되는 섬입니다. 보문사를 가려고 하면 차를 배에 싣고 가서 한참을 달려야 됩니다. 보문사는 강원도 양양 동해 낙산사, 경남 남해의 금산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기도 도량입니다.
석모도 낙가산 중턱 눈썹바위 아래 마애 관세음보살님은 탁 트인 서해를 바라보며 중생들을 살펴주고 계십니다.
보문사는 나한전에서 24시간 스님들의 기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누구나 언제든 기도 할 수 있는 나한 도량으로 불자들의 발검음이 끊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10. 석모도 미네랄 온천

 

 

석모도는 보문사와 더불어 바다 멀리 460m 화강암 등에서 용출하는 약 51도의 고온의 해수 온천수가 나오는데 ,과거에는 갯벌만 있었는데 지금은 미넬랑 온천탕을 만들었습니다. 이 온천수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스트론튬, 염화나트륨 등 유익한 성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아토피, 건선, 피부미용, 혈액순환, 관절염, 근육통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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