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및 관람후기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및 관람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윤석렬 대통령이 청와대를 국민품으로 돌려준다는 약속으로 청와대 관람이 인기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무려 500만 명이나 신청했는데 37만명만 추첨으로 정해서 관람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한다고 다 가는 것이 아니라 당첨이 되어야 하니 좀 어렵게 느껴졌는데 저는 지방에서
관광회사를 통하여 당첨 관광사를 통하여 단체 관광으로 비교적 쉽게 갈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경비가 좀 들었지만요.
1.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및 관람후기
1).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네이버,다음등 검색창에서 '청와대 관람신청' 검색하며 '청와대 국민품으로'가서 로그인후 신청합니다. 날짜별로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는 몇시에 몇명이 신청자가 몇명인지다 나오므로 경쟁률이 낮은 시간대를 신청하는것이 당첨비법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지방에서 당첨된 관광회사를 이용하여 청와대로 입성했습니다
2). 청와대 관람후기
청와대는 문이 몇개 있는데 방문하는 날에 따라서 관람객들이 안 밀리는 문을 통과하는 게 시간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봉황 마크가 선명한 정문을 통과했습니다. 간단한 절차를 마치고 정문을 통과하니 바로 영빈관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영비관 관람객들 줄이 많이 서 있습니다. 사전정보에 줄이 많이 서 있는 곳에 줄을 서다 보면 다 못 본다고 해서
사진만 찍고 통과 후 내려오는 길에 영빈관을 관람했습니다.
외국의 국가원수등 손님들을 접대하던 장소였습니다. 입장하기 전에 덧신을 신발 위에 신어라고 합니다. 입장하니 엄청난 상제리아 조명과 정상들이 앉았을 자리가 화려합니다. 사진 촬영 시간을 제외하면 채 5분도 안 걸리는 것 같습니다.
청와대 본관으로 올라가니 녹지원의 잔디와 나무들이 너무 좋습니다. 줄을 어마어마하게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먼저 입구로 가서 대통령이 정상들을 맞이 하는 곳까지 갔다가 기를 좀 받고 줄이 없는 관저부터 관람 후 내려오는 길에 본관으로 go..
청와대 본관내부입니다. 장관 임명장을 수여하던 충무관, 충무실 가기 전 통영항입니다. 한국의 피카소 통영의 전혁림 화가의 90세 때의 작품이 걸려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이 있습니다.
청와대 본관에서 오른쪽으로 문을 하나 통과후 오르는 곳입니다. '천하제일복지'라는 돌비석이 나옵니다. 청와대 본관 공사 때 발굴된 돌 비석입니다. 관저로 오르는 언덕에 오르는 곳에 있는 멋진 와가와 대리석 아치형 문이 여러개 있는 집이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가장 은밀하고 깊숙한 구중궁궐인 대통령사저입니다. 규모도 크지만 너무나 정갈하고 멋있습니다. 만찬장의 샹데리아가 창문으로 보이는데 엄청 화려합니다.
관저 정문과 한국의 건축미를 내는 멋진 기와틀지붕과 빗물을 받아내는 곳등 감탄입니다.
관저 침실앞에 텃밭 가꾸었는지 텃밭이 있네요. 지금은 주인이 없으니 휑합니다. 관저를 나와서 연못을 지나서 왼쪽 계단으로 오운정을 올랐습니다. 오운정은 경복궁 후원에 휴식을 위해 지은 정자로, 자연의 풍광이 신선세계와 같다고 하여 '오색구름'을 뜻하는 '오운'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서울 툭 별시 유형문화재 제102호.
오운정에서 조금 더 올라가니 미남불 부처님이 나왔습니다.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은 한국 불교조각 중 가장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석굴암 본존상을 계승하여 9세기경 통일신라 시대에 조성되었다. 자비로운 얼굴, 담당하고
균형 잡힌 신체, 풍부한 양감 등에서 통일신라 전성기 양식을 엇볼 수 있어' 미남 불'로 불린다, 보물 제1977호.
미나불에서 내려다 본 남산타워와 서울 중심지입니다. 앞쪽의 기와지붕이 관저 지붕끝입니다.
경비초소와 철조망들의 옆으로 다시 본관 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및 관람후기 포스팅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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